세종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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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게임은 게임속 단서를 찾아서 해답을 맞추는 과정 입니다.
보드게임에서도 추리보드게임들이 상당히 많이 발매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나온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입니다.
수사관이 되어 사건을 파헤치는 느낌의 보드게임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이런한 류의 게임으로 모르툼 : 메디벌 디텍티브 입니다.

메디벌은 영어로 medieval 인데 중세란 뜻 입니다.
중세시대의 탐정물 이란 얘기죠.

진행팁이 들어 있습니다.
규칙은 간단 하고, 어떤 실마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정보가 좌우됩니다.

정보원, 의문의 장소, 뜻밖의 조우 이렇게 3가지 시나리오 가 있습니다.

구성물은 게임에서 사용하는 토큰들과 각 시나리오별 카드로 되어 있습니다.

카드에는 시나리오 내용과 지시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뒷면에 주요 정보가 적혀 있기에 카드 지시사항에서 뒤집으라는 지시가 있기까지 확인하면 안됩니다.

캐릭터 카드가 5장 이 있는데 각각 가진 자원과 특수행동이 차이가 있습니다.
이 중 3명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게임에서는 시간을 표시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오전 6시에 시작 합니다.
아래에 있는 게이지는 피로도를 나타냅니다.
오후 6시 지나면 피로도가 쌓이기 시작하고 휴식하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게임에서 사건이 발생하는 장소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카드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수색, 감시, 습격 카드 는 각각 더미를 만들어 놓고 게임을 시작하면 됩니다.
각 특별한 행동을 통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중세시대의 수사에 맞게 모든건 카드에서 정보를 얻습니다.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스포가 될수 있으니 하지는 않겠습니다.

볼륨감이 있는 추리게임, 대화를 통한 문제풀기 를 좋아하신다면 모르툼 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