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연극 버라이어티했던 홈쑈핑주식회사 흥신소 대학로 놀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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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녕하세요. 인문 여행 크리에이터 하 늘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딸과 함께 대학로에 나왔는데 이곳에서 연극을 한 편 보기로 했거든요. 얼마전 시집간 딸이 연락이 와서 연극 초대권이 두 장 있는데 꼭 아빠와 함께 보고 싶다고 해서 덜컥 약속을 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이랍니다. 딸 아이는 시집을 간 뒤에도 드문드문 연락을 해 주어서 고마운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아빠를 생각하는 마음이 참 기특하네요. 뭐 무소식이 희소식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렇게 저는 지난 일요일 오후에 딸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이곳 대학로에 나왔답니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랍니다.
저는 평균적으로 한 달에 한 두 번 이곳 대학로에 나와서 연극관람을 하게 되는데, 이곳에 올 때마다 몸도 마음도 젊어지는 것 같아서 매우 기분좋은 느낌을 갖는답니다. 혜화역 1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 안으로 걸어 들어가자 길거리 곳곳에는 공연 티켓을 파는 곳이 여러 곳 있더군요. 지난 번에 대학로에 나왔을 때는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거리가 조금 썰렁했는데, 오늘은 이 거리에 상당히 활기가 있어 보였답니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공연 안내문이 전시되어 있는 가판대를 잠깐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곳 대학로에는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연극들도 공연되고 있었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전에 제가 전에 보았던 연극 몇 편이 아직도 공연되고 있더군요. 대학로는 언제 나와도 젊음이 넘치는 활기 가득한 거리였답니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 앞
그렇게 대학로 소극장 거리를 한 바퀴 둘러보며 딸과 함께 옛 추억들을 꺼내보고 나서 저는 오늘 제가 관람할 혜화 연극 버라이어티했던 홈쑈핑주식회사 흥신소 공연이 열리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를 찾아왔답니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도 쉬웠습니다.
이 곳이 바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타로 들어가는 곳이었답니다. 저는 오후 3시 공연을 보러 이곳에 나왔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공연예술센타 옆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에 들어가 딸과 함께 커피를 한 잔 마셨답니다. 딸도 모처럼의 외출이라 그런지 조금은 들떠있는 기분이더군요. 시집가서 시부모 모시며 사위와 함께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만 한데, 딸 가진 부모의 마음은 모두가 같은 마음이 아닐까요? 저는 주로 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요즘 어떻게 사는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물어 보았답니다. 딸은 아빠와 자주 데이트를 하고 싶은데 자기도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 그렇게 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렇게 한 두 달에 한 번 딸을 만나 옛이야기와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저에게는 커다란 복이니까요.
오늘 제가 딸과 함께 관람할 홈쑈핑주식회사 공연은 공연예술센터 지하 3층에 티켓 오피스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공연 시작 30여 분 전에 딸과 함께 지하 3층으로 내려왔답니다.
이곳은 1층에서 3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인데 계단을 따라 걸어 내려가셔도 되고,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편하게 3층으로 내려갈 수도 있답니다.
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3층으로 내려오니 드넓은 로비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벽면에는 오늘 제가 관람을 할 혜화 연극 버라이어티했던 홈쑈핑주식회사 흥신소 홍보 포스터가 여러 장 붙어 있더군요. 저는 천천히 로비를 한 바퀴 둘러보며 티켓 오피스로 다가갔습니다.
이곳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타 지하 3 층 공연장 스콘1관 로비에는 티켓 오피스도 한 구석에 있었고, 극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도 있었기 때문에 이곳에 조금 일찍 도착하셔서 티켓을 받고 로비에 부착되어 있는 공연 과련 홍보 포스터 들을 관람하면서 잠시 쉬다가, 바로 지하 3층에 있는 공연장으로 들어가면 되는 구조였답니다. 그리고 이곳 지하 3층에는 화장실도 따로 있더군요.
오 후 3시 공연이기 때문에 지하 3층 로비는 조금 한가한 모습이 풍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로비를 둘러보며 오늘 제가 관람할 홈쑈핑주식회사 공연에 관해서 붙여져 있는 여러 종류의 홍보 포스터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답니다. 그리고 티켓 오피스로 가서 딸이 미리 예약을 했다는 관람권을 받았습니다. 관람 티켓을 받아서 살펴보니, 온택트 TV에서 제작한 홈쑈핑주식회사 연극은 2022 웰컴 대학로-웰컴 씨어터 연극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를 하고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며 온텍트 TV가 제작한 연극이더군요. 저는 딸이 받아 온 티켓의 좌석 번호를 확인 후 인증샷을 찍어 보았답니다. 오늘 딸과 함께 나란히 앉아서 연극 관람을 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절로 좋더군요.
이곳은 주차하기가 조금 불편하답니다. 차를 직접 운전해오실 분들은 인근에 있는 방송통신대학교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MD 부스에서 차량 등록번호를 등록해 주면 된답니다. 그렇게 차량 주차등록을 하면 주차료가 30% 할인되는데, 입차 후 6시간 이내에 출차를 해야 된다고해요. 번거로우신 분들은 지하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곳에 오시면 아주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답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공연장이 있거든요.
저 는 티켓 오피스에서 티켓을 받고 로비에 붙어 있는 홍보물들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뉴미디어 제작사인 온택트 TV에서 제작한 이 신개념 버라이어티 연극인 홈쑈핑주식회사 흥신소 공연은 11월 20일부터 이곳 스콘 1관에서 공연이 되고 있답니다. 2022 웰컴 대학로 페스티벌을 맞이해 시즌 3로 돌아온 홈쑈핑주식회사 흥신소 시장에서 국밥을 팔아서 돈을 많이 벌고 결국 큰 건물의 건물주가 된 욕쟁이 할매(김성은)가 한 흥신소 찾아와 전직 강력계 형사 흥신소 소장(박준규)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그린 코믹 버라이어티 연극이었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화환이 한 개가 세워져 있었는데 멋진 남자 박준규 화이팅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바로 이 홈쇼핑주식회사 연극의 주연 배우가 박준규 배우랍니다. 박준규 배우는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쌍칼로도 잘 알려진 액션 배우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이 연극에 참여하는 모든 배우들은 개그맨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저는 각자 개성이 통통 튀는 개그맨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가 되었답니다.
홈쑈핑주식회사 흥신소 공연 안내 장소 : 서경대학교 공영예술센터 지하 3층 스콘 1관 공연기간 : 2022년 11월10일-11월20일 공연 시간 : 화-금 : 오후 8시, 토 : 오후 2시, 6시, 일 : 오후 3시(월요일은 공연 없음) 출연 : 박준규, 김성은, 김진주, 김진 공연시간 : 100분 관람등급 : 만 15세 이상 티켓 등급별 가격 : 전석 55,000원 기타 : ONE CASTING으로 전 공연 한 배우가 출연
이 곳에는 다른 포스터가 붙어 있었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위에서부터 박준규, 김성은, 김진, 김진주 등 네 명의 배우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었답니다. 박준규 배우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 분의 배우는 TV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나 개그 프로그램에서 자주 보았던 얼굴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친숙했답니다. 오늘 저 네 분이 펼칠 화려한 연극 무대가 기대가 되네요.
제가 관람할 공연은 일요일 오후 3시 공연이었는데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공연장 안으로 입장이 가능했답니다. 오후 2시 30분이 되니까 극장 문이 열리고 안내하는 직원이 지금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딸과 함께 극장 입구에 와서 스콘 1관 좌석배치도를 확인한 다음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이곳에는 비상상황 발생 시에 대피가능한 안내도도 함께 붙어 있었답니다.
저는 스콘 1관 극장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바로 이 극장이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의 내부 객석 모습이랍니다. 극장이 매우 크더군요. 보통 대학로 소극장하면 관객이 몇 십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작은 규모의 극장들이 많이 있는데, 이곳은 대형 극장이였답니다. 저는 오후 2시 30분 경에 극장에 입장을 했는데 저보다 먼저 들어온 분들도 몇 분 보이더군요.
극장 안으로 들어와서 우선 무대를 잠깐 올려다 보았답니다. 이곳 무대에는 대형 모니터도 함께 설치가 되어 있었는데, 나중에 연극을 보니까 저 모니터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했답니다. 자막이나 배경 화면들이 저 모니터에 비춰어져서 연극을 조금 더 실감나게 해 주더군요. 지금은 이 연극의 포스터가 비춰지고 있더군요.
그리고 무대 한 켠에는 소파 세트가 놓여 있었는데 흥신소 적혀 있었답니다. 이 연극의 메인 스토리가 바로 이곳에서 전개되는 곳이었답니다. 그리고 이곳 탐정 사무소의 소장은 바로 박준규 배우가 맡고 있었고요.
그렇게 무대를 멀찌감치 바라보고 저는 딸과 함께 티켓이 적혀있는 좌석을 찾아 올라갔답니다. 극장 내에는 은은한 음악이 울려 퍼지고 있었고 관객들이 한 분 두 분 입장을 하고 계셨습니다.
이 모습은 극장 제일 뒤에 올라와서 무대를 내려다본 모습이랍니다. 몇몇 분의 관람객들이 입장을 하고 있었는데, 대부분 보니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인 듯한 분들이 쌍쌍이 앉아 계시더군요. 저도 오늘 이곳에서 딸과 함께 모처럼 데이트를 즐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공연 시작 10분전 모습이랍니다. 제가 앉아 있는 곳에서 옆을 살짝 보니 나이가 드신 분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네요. 이 연극은 연세가 드신 분들이 단체로 많이 찾아오는 연극으로도 소문이 나 있답니다. 모두들 자리에 앉아서 무대 정면을 바라보고 계시고, 또 어떤 분은 티켓을 손에 들고 인증샷을 찍고 계시더군요. 저 분들도 아마 저처럼 이 연극에 대한 기대감과 묘한 흥분감을 느끼고 계실거에요.
관객들에게 푸짐한 선물(공연전, 공연중)
그 리고 공연 시작 시간이 가까워 오자 무대에는 오늘 공연을 하실 네 분의 배우 중 멀티맨 역할을 맡으신 김진 배우가 나와서 여러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계셨는데, 이때 다양한 상품을 나누어 주셨답니다. 넌센스 퀴즈 같은 것들을 질문을 하셨는데 손을 들면 무조건 선물을 받을 수 있으니 혹시 이 연극을 관람하실 분들은 김진 배우가 무대에 나와서 퀴즈를 던지면 무조건 손부터 드세요. 저만치 무대앞에는 여자 관객 한 분이 선물을 받고 계시네요.
그리고 이 공연에 특이한 점이 또 한 가지 있었는데, 공연 중간에 인생 상담을 하는 그런 장면이 있었답니다. 무대 위에 두 분의 배우(박준규, 김성은)가 앉아 계시고 김진 배우와 김진주 배우가 객석에 직접 올라 오셔서 인생 상담하실 내용들이 없느냐라고 관객들에게 물어보시며 손을 들면 마이크를 관객에게 건네준답니다. 그리고 고민되는 내용을 말씀을 해주시면 오늘 출연하신 박준규 배우와 김성은 배우가 상담을 해주는 그런 코너였답니다. 물론 이 내용도 연극 공연 중에 포함되는 장면이기도 해요.
그때 바로 제 앞에 앉아 계셨던 여자 분이 질문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김진 배우가 그 질문 내용을 듣고 앞에 앉아 있는 박준규 배우와 김성은 배우에게 전달해 주면 그 질문에 대한 상담을 해 주는 형식이었답니다. 그러나 상담을 해주는 내용도 상당히 코믹스러웠는데 이것이야말로 즉흥 연기가 아니면 해낼 수 없는 배우들의 노련함이 느껴지는 장면이었답니다. 대본에도 없는 즉석 애드립으로 객석을 웃겨주고 폭소의 도가니로 만드는 배우들의 열연이 정말 돋보이는 장면이었어요.
드 디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대형 모니터에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오징어게임의 오영수 배우님이 나오셔서 2022웰컴 대학로 페스티벌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계셨답니다. 결국에는 많은 관객들이 이곳 대학로를 찾아와 연극을 관람하고 함께 해주는 것이 2022 웰컴 대학로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목적이더군요. 이제 연극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저는 카메라를 잠시 껐답니다. 이제 100분간 연극 공연을 관람하고 마지막에 무대 커튼 콜이 할 때 다시 사진을 찍도록 하겠습니다.
화려한 출연진, 끊임없이 계속 이어지는 폭소
드 디어 공연이 끝나고 커튼 콜 시간.... 오늘 100분 간 열연을 보여주신 네 분에 배우가 모두 무대에 나왔습니다. 전직 강력계 형사 출신의 아날로그 탐정 셜록 박 역할에는 3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 배우 박준규가 활약을 했고, 밀린 월세를 받으려다 인턴이 된 건물주 욕쟁이 할머니 정 회장 역할은 깔깔마녀로 활약했던 코미디언 김성은이 맡았답니다. 저만치 왼쪽에서 계시는 분이 바로 박준규 배우님이시고 그 옆에 하얀 머리 가발을 쓰고 계신 분이 코미디언 김성은 배우였어요.
그리고 두 분의 배우가 더 있었는데 말 많고 정신이 산만하지만 열정이 넘치는 신입 탐정 K는 다양한 방송과 행사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미디언 김진 배우가, 또 어떤 상황에서도 긴장감을 유지하는 탐정 사무소 직원 백장미 역할은 TV 개그 프로그램인 웃찾사에서 활약을 하며 다양한 무대로 관객을 만나 온 코미디언 김진주 배우가 연기를 했답니다. 제일 오른쪽에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를 하고 계시는 분이 바로 코미디언 김진 배우에요.
저는 100분 간의 공연을 보면서 이 공연은 배우들의 맛갈스러운 애드립과 푸짐한 선물 그리고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고민 상담 코너 등 무대와 객석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무대와 객석이 함께하는 무대였다는 것이 특징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두 팔을 활짝 벌리고 객석을 향해 인사를 하는 배우들에게 관객들 모두는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마치 뮤지컬 같은 연극, 공연중 전 출연진 노래 열창
이 공연에 줄거리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실 월세를 내는 날 건물주의 전화를 피해 도망 다니다가, 며칠만 잘 피하면 또 한 달은 무사하겠지 흥신소 소장.... 그래서 전 직원이 출근하자마자 모두 외근으로 건물주를 피했답니다. 그때 몰래 탐정 사무소 의뢰인으로 변장을 하고 나타난 건물주 욕쟁이 할매는 건물주가 아닌 척하며, 실제로 자기 돈을 떼어먹은 놈을 찾아달라고 의뢰를 하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된답니다.
결국 사무실에서 쫓고 쫓기다가 그때 진짜 의뢰인 손님이 찾아오게 되는데, 그런데 이분은 제품 홍보를 해달라고 해요. 여기는 흥신소 퇴짜를 놓았지만 오지랖 넓은 욕쟁이 할매가 그 의뢰를 받아버리고, 뭐든 돈 되는 것은 다 한다는 마인드로 흥신소 운영해야 한다며 월세 안 낼 절차을 알려주었는데, 그것은 바로 할매 본인이 이 회사 대표를 한다고 나선겁니다. 할 일도 없고 너무 심심해서 할매가 대표를 하겠다니.... 그래서 결국은 탐정 사무소장 자리를 할매에게 내어주면서 100분간의 폭소 터지는 연극이 진행되었답니다.
100분간의 공연이 끝나고 무대에서 커튼콜까지 끝난 다음에 객석을 꽉 채웠던 관객들이 일어나 공연장을 빠져나가고 계셨는데, 저는 한동안 자리에 앉아서 딸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딸도 이 공연이 아주 재미있었고 모처럼 통쾌한 웃음을 웃을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더군요. 저도 역시 그랬으니까요.
그 렇게 공연장을 빠져나와 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왔고 다시 대학로 거리로 나왔답니다. 딸과 함께 조금 이르지만 저녁 식사를 하고 들어가려고요. 딸에게 물어보니 사위에게는 오늘 아빠와 함께 저녁까지 먹고 온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딸의 추억이 가득 남아있는 대학로의 한 레스토랑을 찾아갔답니다. 오늘은 회화 연극 버라이어했던 홈쑈핑주식회사 흥신소 공연을 보았던 이야기였습니다. 최근에 웃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딸과 함께 모처럼 마음껏 웃을 수 있었답니다. 속까지 후련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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