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정들의 영업비밀 ] 117회 후기, 8일 만에 혼인신고한 남자의 충격적인 정체는?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홍주커플입니다.
월요일 밤마다 홍이와 함께 챙겨보는 채널A 예능의 예능프로그램인, 탐정들의 영업비밀 117회 후기를 들려드리고자 왔습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실제 탐정들이 의뢰받은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과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야기를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데프콘, 유인나, 김풍 세 분의 리액션과 분석이 더해져 더욱 몰입감 있고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방송 정보
방송명 :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채널 : 채널A 방송 시간 :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출연진 : 데프콘, 유인나, 김풍
홈스와 코난처럼 대한민국에도 탐정이 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실제 탐정들이 수행한 의뢰와 사건을 바탕으로 구성된 내용인만큼 스토리가 생생 그 자체인데요.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실제 탐정들의 수사 과정을 확인할 수 있고, 사건수첩 코너에서는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다양한 사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하다 보니 일반 드라마와는 또 다른 몰입감이 느껴지고, 매 회차 사회 문제와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점도 이 프로그램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개빡쳐요.^_^)
탐정들의 영업비밀 117회, 8일 만에 혼인신고한 남자의 정체
이번 117회 첫 번째 이야기는 혼인 취소를 원하는 의뢰인의 사연이었습니다.
의뢰인은 만난 지 단 8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상대 남성을 믿고 수천만 원의 돈까지 건넸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보면서 홍이와 저는 서로 다른 부분에서 놀랐습니다.
홍이는 "어플에서 만난 사람이랑 8일 만에 혼인신고? 어후 쉽지 않은데?" 반면 주는 혼인신고보다도 돈을 빌려준 부분이 더 놀라웠습니다.
몇천만 원은 물론이고 다른 피해자는 1억 원이 넘는 돈까지 빌려줬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방송을 보는 내내 어떻게 그렇게 큰 금액을 믿고 빌려줄 수 있었을까 정말 대단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다 둘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 정도 금액을 빌려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으니까 이용 가능한 일 아닐까?"라는 대화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충격적이었던 건 두 피해자 모두 같은 어플을 통해 남성을 만났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상대 남성은 사업가 행세를 했고 서초동에 집이 여러 채 있다고 말했답니다.
어쩜 사기꾼 레파토리 그대로인지! 같은 학교에서 가르쳐주나! 심지어 어머니라고 소개한 사람과의 통화까지 연결해주며 신뢰를 얻었는데요.
하지만 탐정들의 조사 결과 사업 이야기부터 재산 이야기까지 모두 거짓이었고, 어머니라고 소개했던 사람 역시 역할 대행이었다고 합니다.
엄마 역할까지 대행했다는 사실에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같은 단계적 절차으로 다른 여성에게도 접근해 거액을 편취한 사실까지 밝혀집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사람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믿음도 중요하지만 큰돈이 오가는 문제일수록 반드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사 같던 아들이 누군가에겐 악마였다?
두 번째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더 답답하고 마음이 무거웠던 사연이었습니다.
어머니에게 심한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사춘기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는데요.
어머니는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존중받지 못하는 정말 누가봐도 안타까워 할 상황에서도 아들만큼은 누구보다 사랑하며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점점 더 반항적으로 변했고 결국 가족 모두가 깊은 상처를 받게 됩니다.
특히 남편과 시어머니가 평소 어머니를 무시하고 아내가 힘들다고 이야기해도 오히려 아내 탓을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고구마 백만개... 홍이는 이 장면에서 유독 화가 많이 났다고 했고, 보는 내내 진짜, "아이가 갑자기 저렇게 변한 게 아니라 집안 분위기 자체가 문제였던 것 아닐까?" 라는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특히 시댁 식구들과 남편이 아이 앞에서 엄마를 무시하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다 보니 아이 역시 엄마를 가볍게 생각하게 된 건 아닐까 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주 입장에서는 어머니의 모습도 조금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분명 힘든 상황이었지만 결국 이혼을 하지 못해 계속 같은 환경 속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인데요.
물론 현실적으로 쉬운 결정은 아니겠지만 방송을 보면서 경제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족 안에서의 존중이 무너지면 결국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상처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홍주커플 시청 후기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단순히 사건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다양한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 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 자체를 돌아보게 만드는 예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 117회 역시 혼인신고 사기 사건과 가족 갈등이라는 현실에서 충분히 볼 수 있을 법한 주제를 다룬 덕에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홍이와 주가 한참 이야기 했는데요.
단순히 "왜 저런 선택을 했을까?"를 넘어 실제로 내 주변에서 일어났다면 어떨까 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첫 번째 사건은 사람을 믿는다는 것과 경계해야 한다는 것 사이의 균형이 얼마나 어려운지 느끼게 했고, 두 번째 사건은 가족 안에서의 존중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 더욱 몰입감이 있었고 다음 회차에서는 또 어떤 사건이 공개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월요일 저녁 볼만한 예능을 찾고 계신다면? 정 볼 게 없어 뭘 봐야 될지 모르겠다면?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은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 117회에서 어떤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으셨나요?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플에서 만난 사람과 8일 만에 혼인신고를 결정할 수 있으셨을까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주세요.
- 이전글탐정사무소 아내의 바람 정보확보 확실하게 26.08.31
- 다음글서울사람찾기 서울흥신소 합법적인 진행 방법로 찾아주는곳 26.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