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월요병 탈출! <탐정들의 영업비밀> 93화 리얼 리뷰(feat.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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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휴 끝에 출근한 월요일이라서 월요병이 더 심했는데요.
그래도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면서 이게 진짜 실화일까? 하는 생각을 하며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 93화는 내용이 달달하다가 마지막에 매운맛이라서 정말 도파민이 터지네요.
[첫 번째 사연] “14년 지기 오빠를 찾아주세요” – 눈물의 추적기 첫 번째는 보는 내내 마음이 아렸던 '가족 같은 오빠'를 찾는 사연이었습니다.
- 가족보다 더 가족 같았던 인연 :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14년 동안 동고동락하며 의지했던 오빠가 6개월 전 고향에 가겠다고 한 뒤 소식이 끊겼습니다.
- 고향에서 마주한 진실: 탐정들이 고향을 샅샅이 뒤지며 흔적을 찾던 중, 의뢰인은 탐정이 건넨 무언가를 보고 “진짜예요?” 라며 말을 잇지 못했는데요.
이 장면이 가장 뭉클했습니다.
- 간절한 기다림의 끝 : 6개월간의 행방불명 뒤에 숨겨진 오빠의 진짜 사연과 그 끝에서 마주한 결말은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습니다.(울지는 않았습니다. 정말로..)
[두 번째 사연] 성공에 눈먼 무명 배우 남편의 ‘이중생활’ (매운맛 주의!) 분위기는 반전되어, 이번 회차의 '매운맛'을 담당한 배우 지망생 남편의 사연이 이어졌습니다.
- 아찔한 완벽한 기회?: 배우를 준비하던 연하 남편이 생계를 돕겠다며 배달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무언가 아슬아슬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죠. - 꽃다발 속에 숨겨진 비밀? : 데프콘 씨는 남편의 수상한 행적을 보며 “꽃다발 안에 마약 넣고 돌아다니며 배달하는 거 아니야?” 라며 날카로운(사실은 무시무시한) 추측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 충격적인 알바의 실체 : 알고 보니 남편은 아내 몰래 ‘개인 누드모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유인나 씨는 일부 장면을 보며 “이건 플러팅으로 느껴졌을 수도 있겠다" 라며 예리하게 분석했죠. - 비극적인 결말: 성공을 위해, 그리고 돈을 위해 선택한 아찔한 이중생활의 끝은 결국 잔혹한 현실이었습니다. 무명 배우의 꿈이 어떻게 무너져 내렸는지 보여준 이 사연은 정말 역대급 반전이었습니다.
[MC 톡톡] 대두 혈통(?) 조째즈의 합류와 찰진 리액션! 이번 화에는 가수 조째즈 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큰 웃음을 주었는데요.
- 연예계 대두 계보 : 강호동, 정준하 씨의 맥을 잇는 ‘연예계 대두 혈통’으로 소개된 조째즈 씨! 그의 푸근한 외모만큼이나 찰진 리액션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 왁싱 논란(?): 남편이 몰래 왁싱을 했다는 정황에 MC들이 박장대소하며 “저 눈빛 뭐야?” 라고 반응하는 모습에서 저도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평: 월요일 밤의 필수 영양제! <탐정들의 영업비밀> 93화는 14년 지기 인연을 찾는 따뜻한 휴머니즘과, 성공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추악한 욕망을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 "진짜 현실이 영화보다 더하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된 시간이었어요.
사실 저는 단맛보다는 매운맛 사연이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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